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성공법칙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자기 계발의 바이블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미국 자기 계발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앤드류 카네기의 제안으로 시작된 나폴레옹 힐의 20여 년 간의 여정을 정리한 책입니다. 그 여정은 다름아닌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성공 원리를 종합하는 것이었습니다.
카네기는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해주는 조건으로 성공 원칙을 비교하고 정리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재정적인 지원이나 보수는 일절 없었습니다. 생활비는 나폴렐온 힐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의 탄생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에디슨과 헨리 포드 같은 역사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요소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사실, 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어봤으면,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크릿>에서 받은 실망감이 커서 고전이라 볼 수 있는 나폴레옹 힐의 원작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철강왕 카네기와의 인연

철강왕 카네기

스코틀랜드 이민자 소년으로부터 이 모든 여정은 시작됩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는 인류 역사상 세번째 부자인 사람입니다. (1위는 록펠러, 2위는 만사무사) 비록 경영 문제와 독과점으로 인해 비난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재산을 사회환원하기도 했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했습니다. 또한 미국 역사에서 그는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기차역에서 심부름이나 하던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 최소한의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한 카네기는 어떻게 성공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카네기는 그의 성공원칙을 후손에게 남기고 싶어 했습니다. 카네기는 덕분에 그 비밀을 우리는 21세기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말입니다.

 

나폴레온 힐, 카네기의 미션을 완수하다.

야사에 따르면 카네기가 나폴레온 힐에게 이 미션을 제안하고 나폴레옹 힐이 25초 만에 수락했다고 합니다. 카네기는 만약 나폴레온 힐이 응답을 45초 이상 지연하는 경우 제안을 취소하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과연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재정적 지원이 없는 이 미션을 수락하실건가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나폴레온 힐도 보통 사람 같지 않습니다. 나폴레온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많은 일을 합니다.
성공의 원칙을 정의하면서 말입니다. 이미 1920년에 투잡, 쓰리잡을 했습니다. 또한, 죽음의 위기를 넘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 이 책은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나폴레온 힐의 그런 집념 때문에 오늘날 세상은 더 부유해지고, 성공한 사람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

사실, 책의 내용은 모든 사람이 적어도 한 번은 들어본 내용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믿고 실행에 옮긴 사람은 없습니다. 결론은 실행의 문제일 것입니다. 거기다가 주위의 부정적인 시선, 실패와 시련에 극복하지 않는 정신력도 필요합니다. 정말, 필사적인 간절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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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포부는 다를 것입니다. 그것을 찾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묻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나 좋은 책을 읽어도요. 자신에게 되묻지 않으면 답은 없습니다. 그것은 공허한 꿈, 목표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추진력과 실행력이 떨어지고 금방 지칩니다. 어떤 의미에서 작심삼일은 스스로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알 수 있는 시금석과 같습니다.

 

당신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한 가지

<시크릿>과 다르게 이 책에서는 명확하고 분명한 성공에 이르를 원칙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얼마만큼의 부를 얻을 수 있을지는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왜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자신의 인생 책이라고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 책을 읽고, 내용을 본인의 것으로 소화시키고, 실행을 통해서 삶을 바꿔나간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훗날 성공과 부를 가져다 준 소중한 책으로 기억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한 가지는 완벽하게 다스릴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